꿈에 그리던 멕시코 여행을 드디어 떠났다! 첫 중남미 여행이 멕시코 칸쿤이라니!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신혼여행의 성지 칸쿤에 주인씨 없이 혼자 가서 시차 적응도 못하고 분위기 적응도 못한 루저 모드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되는데...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서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졸리 로저 해적선에서 랍스터 저녁을 먹고 기력 딸려서 3박동안 묵게 될 시크릿 더 바인 호텔에 들어와서 밤 11시 반에 룸서비스를 시키고 그렇게 칸쿤 올인클루시브의 서막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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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서 귀국한 뒤에 계속되는 시차적응 실패와 사소한 건강의 문제로 전체적으로 영상 업로드가 2주 정도 늦었습니다. 12월 중으로 칸쿤 브이로그 영상과 올해 못다한 테크리뷰, 호텔리뷰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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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산책과 함께 합니다. 칸쿤 올인클루시브 신혼여행 호텔로 적극 추천하는 시크릿 더 바인도 여행산책과 함께! 여행산책에서 견적서 받으실 때 '유튜버 김도균' 영상을 보고 문의한다고 하시면, 지인의 소개 없이도 지인할인에 버금가는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