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멤버들이 말해왔던 재결합 언급 (1) (에스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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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에스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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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멤버들이 말해왔던 재결합 언급 (1) (에스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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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E.S.학개론 Date22-12-11 00:00 Hit33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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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9일 유진 아침뉴스 인터뷰 중.

한 시대를 풍미했을 만큼 워낙 큰 사랑을 받았고, 해체 이후에도 워낙 우정이 끈끈했던 팀이기에 개인 활동 당시에도 재결합에 관련한 질문을 참 많이 받았던 S.E.S.

그때마다 돌아왔던 답은 '우리는 언제든 뭉칠 수 있다'라는 답변이었음.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한 남자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는 등 그들을 둘러싼 환경은 많이 바꼈지만 드디어 14년 만에 그 약속을 지켰던 S.E.S.

비록 많은 세월이 걸렸지만 멤버들도 팬들도 S.E.S.라는 이름을 부정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해오고 '정말 해체된 팀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번 우정을 자랑해왔던 S.E.S.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모습이야 말로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을 기다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음.

멤버들은 그 약속을 정말 꿈처럼 지켰고, S.E.S.라는 이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온 것에 대해 팬으로서 정말 고마움. 우리 팬들에게도 S.E.S.라는 이름은 자부심 그 자체인데 가수들도 똑같이 생각해준다는 게 눈물날 정도로 고마움.

다시 모이기까지 그들이 직접 재결합에 관한 말을 언급한 것도 S.E.S. 역사에 있어서 꼭 언급되야 될 부분.

차근차근 앞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다시 돌아보는 데 있어서 재결합에 관련된 말을 한 게 있다면 올려볼 생각임.

그리고 다시 기적처럼 우리에게 다시 올 S.E.S.를 기다리며. 그때까지 우리 친구들은 몸 건강히 잘 먹고 잘 살자. S.E.S. 다시 뭉치는 거 보려면. 그게 우리가 살아갈 목표다.

S.E.S.는 우리의 청춘에 있어서 모든 것이었고, 우리에게 위로를 줬던 사람들이고, 꿈을 줬던 사람들이니까. 그 어느 것과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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