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멤버 슈가 폭풍성장한 쌍둥이 딸 라희, 라율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슈의 딸들은 유아 시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희 라율양과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슈는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슈는 놀랍게 큰 라희와 라율양과 함께 춤을 추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호리호리한 모습과 비쥬얼이 눈에 띕니다.

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이라며 아이들과의 시간이 감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슈는 "아이들의 엄마로,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 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의 내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다"며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폭풍성장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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