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한

파리갔다와서 연습갔다가 피곤한데도 늦은시간에 얼굴 비춰주는거 사랑이야
내일 촬영있다고 얘기하면서 이제 일 한다고 말했는데, 활동 재개한다는 공지도 나서인지 입국한날 이제 자주 보게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었던거 같다

우리가 기다리면서 궁금해 할 거, 걱정할 거 알아서 이야기 나눠주러 온거 진짜 다정하고 고마운 부분인거 ㅜㅜ

비행기타자마자 체해서 토할만큼 힘들었으면서 연습 끝나고 그냥 잠들고 싶었을텐데, 피곤하긴 하다면서도 켠거 보면 진짜 윤정한..... 어케 안사랑함?????

진짜........ 정한아
정말 많이 보고싶었어

늘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정한이라서 항상 고마워
잘 자고 내일은 속이 괜찮았으면 좋겠다

괜찮아져서 밥이나 먹자요로 또 만나!!
잘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