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경기도 용인과 광주에서 매물찾기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두 아이를 위한 마당 있는 주택 찾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에너지 넘치는 5살 아들과 200일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고.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의 직장인 성동구 용답동까지 차량 1시간 내외의 경기도 용인과 광주에서 매물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먼저 복팀 박영진, 허재는 감각적인 외관과노란 포인트가 특징인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노오란 샤쓰 입은 3층집', 3중 하이브리드 마당이 특징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형제가 좋아허재'를 찾아간다.

또한 덕팀 양세찬, 샤이니 온유는 자투리 공간도 활용할 수 있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계단 너무 예뻐', 확실한 공간 분리와 호텔급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