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강아지 유치원’을 열었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37회에서는 전현무의 ‘무무 강아지 유치원’, 허니제이의 ‘해피 마마 벌스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샤이니 키의 반려견 꼼데, 가르송의 돌보미로 나섰다. 키가 1박 2일 일정이 있어서 전현무에게 강아지들을 맡긴 것. 전현무는 강아지 돌봄 경험이 많다며 “저희 집이 개치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데, 키가 먼저 의뢰해서 흔쾌히 맡아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다는 것.
전현무는 지난밤 강아지들과 함께 잤다며 “불편한 잠자리였다. 정확히 10분 잤다”라며 초췌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강아지 번역기로 대화도 시도해보고, 직접 만든 갈비탕으로 생일 파티도 열어주는 등 꼼데, 가르송을 위해 노력했다.
강아지들을 데리러 온 키는 “나도 생일 파티 안 해주는데”라며 ‘무무 유치원’ 프로그램에 감탄했다. 전현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