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녀는 가수가 되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사람들은 소녀의 꿈을 마구 짓밟았어요.
"너는 안될거야." , "가수가 되는것은 불가능해."

"맞아, 내가 어떻게 가수가 되겠어.."
소녀는 결국 소중하던 꿈을 포기해요.
하지만 더는 노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절망스러웠어요.
짙은 우울증에 걸려서 잠만 잤어요.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유튜브"라는 것을 알게돼요.
마땅한 장비가 없어요. 핸드폰으로 녹음을 시작해봐요.
어느새 감성도 다 잃었네요. 폐가 이상한지 호흡도 딸려요.

하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꿈을 이뤄보려해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꿈을요.

- 컨셉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