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여자 1964 신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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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대관절 Date22-02-08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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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설레면서 그대와 둘이
정답게 속삭이며 거닐든 거리
지금은 나만홀로 쓸쓸히 걷는데
밤비는 왜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꽃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는
두손을 마주잡고 그대와 둘이
정답게 속삭이며 거닐든 거리
이밤도 나만홀로 거니는 이몸은
눈물에 젖어 헤매는 거리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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