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화(Shinhwa) 고품격 ‘어른 섹시’의 정석… ‘Kiss Me Like That' 여심 사냥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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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인사이드 Date18-08-30 00:00 Hit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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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신화, 20주년 스페셜 앨범 ‘Heart’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화 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데뷔 이후 단 한명의 멤버 변화와 군 복무 기간 외 단 한 번의 활동 중단 없이 ‘현재 진행형 아이돌’로서 어린 아이돌 가수들과 어깨를 겨루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색깔로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리더 에릭은 “감회가 남다르다. 멤버, 팬,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20년 동안 좋은 앨범을 내고 좋은 무대로 컴백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감사드리고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며 20주년 된 소감을 말했다.
신혜성은 “‘멈추지 않고 뛰는 심장처럼 신화는 앞으로 계속 된다’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20년이 되었어도 무대에 서거나 팬들을 만날 때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린다. 이번 앨범을 ‘Heart’로 정했다”고 이번 앨범명에 대해 설명했다.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민우는 “보컬, 랩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 나이 대에 맞는 절제된 섹시한 안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민우는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 음악 방송에 많이 출연 할테니 응원해주길 바란다. 이번 활동도 즐겁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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