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실화가 되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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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22 00:00 Hit3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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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WEt9SuZOac 2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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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vision Podcast: https://www.youtube.com/@MythVisionPodcast
등장 저서명: Resurrection and Reception in the Early Christianity(초기 기독교의 부활과 수용)by Richard C. Miller(1st. Edition 2015), 영국 Routledge출판사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16062064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233082
아마존: https://www.amazon.com/gp/product/1138048275?ref_=dbs_m_mng_rwt_calw_tpbk_0\u0026storeType=ebooks\u0026qid=1693580308\u0026sr=1-3
️저자: 리처드 밀러 (Richard C. Miller):
고대 그리스 로마및 헬레니즘 문학과 초기 기독교시대를 연계하며 간학문적 연구를 하는 기독교 기반 미국 신약전문학자입니다. 프린스턴, UCLA 및 예일대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Clermont 신학대학교에서 신약 박사학위 를 받았으며, 및 여러 대학 강단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이책은 기독교 교리의 가장 근본적인 주장인 예수의 부활에 대한 초기 수용과 그 해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차드 밀러교수는 초기의 기독교인은 신약에 나온 예수의 부활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의 역사적 사건이 아닌, 로마와 헬레니즘의 신화적 전통에서 흔한 이야기였던 고대 신들의 우화들로 인식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인식의 틀안에서 그는 사복음에서 발견되는 모방적 속성을 조망할 검열 렌즈를 적용하고, 예수의 부활이야기에 변신우화의 비유가 사용된 점은 그리스 헬레니즘 문화속의 영웅, 반인반신, 그리고 황제들의 반열로 승격시키기 위한 의도의 작용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밀러교수의 주장은 신약 연구에 지대한 시사점을 주고 초기 기독교와 고전연구간의 논의를 촉발시킬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中(원문번역):
-헬레니즘 문명을 기반으로하는 초기 기독교의 복음서와 부활의 이야기가 그 당시 1-2세기의 초기 기독교 인들에게 예수의 부활, 승천등은 어떤의미로 다가왔는지 수많은 승천과 신격화를 원형으로 삼는 동시대를 풍미했던 변신우화들(Translation Fables)을 비교분석한다.
동시대의 작품들의 유사기록과 언어분석을 토대로 변신우화(Translation Fables)들의 전형적인 프레임과 문학적 장치와 비유속에 감돌고 있는 언어적 유사성이 도출되는 과정을 입증하며, 모든 복음서들의 텍스트적 단서와 내용들이 이미 당시 헬레니즘 시대의 전형적인 우화적 장치들을 드러내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러한 장치들은 시대문학적 배경과 사료적 증거를 바탕으로한 이해될 수 있으며 성경 신약의 복음서는 고전고대 시대의 장르문학의 하나로 봐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밀러교수는 예수부활 이야기와 그리스도의 승천설화의 경우도 지중해의 전신우화속에 나타나는 언어중 특히 헤라클래스와 로뮬러스의 전형적인 영웅신화로부터 도출되는 이야기 유형들에서 흔희 보이는 구조적이고 상징적인 언어를 적용했다고 밝힌다.
:https://www.routledge.com/Resurrection-and-Reception-in-Early-Christianity/Miller/p/book/978113804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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