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강 “노아의 방주” 신화인가, 실화인가? [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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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제는 인생시대 TV Date23-01-26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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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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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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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독교에서 말하는 노아의 방주 얘기는 신화이다라는 주장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실화이다라는 팽팽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노아의 방주 얘기는 신화입니까, 실화입니까?
법문:
성경을 역사라 말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역사에 신화가 섞여있다 얘기하는 분들도 계셔요. 이 지판대는 뿌리, 몸통,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언제든지 이 지구라는 이 방편은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고,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소임을 잊어먹으면 대자연은 지판대를 흔들어 놓습니다. 지금도 흔들고 있는 것이죠. 이 노아의 방주는 가지권에서 일어난 것이에요. 그 큰 홍수가 가지권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나는데 이것이 몸통권으로 넘어오느냐? 히말라야산맥과 천산산맥이 처져있고 또 핵심 몸통과 가외 몸통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성경은 사실 좀 왜곡이 되는 부분이 많아요.
도마복음은 진정 어버이께서 도마라는 제자에게 방편적으로 주어진 가르침이에요. 이 대자연도 인간에게 공수를 주고 가르칠 때는 방편적으로 날아와요. 직접적으로 주지 않아요. 이 방편적으로 공부를 줄 적에는 많은 걸 대입시켜봐야 해요. 많은 걸 대입시킬 때 그만큼 내가 모르는 걸 깨달아요. 직접적으로 가르침을 주고 또 직접적으로 깨침을 주려 하는 게 인간입니다. 내 앞에 네가 있는데 워낙 알아듣지 못해요. 석충이에요. 저렇게 놔둘 수는 없잖아요. 그럴 적에는 직접적으로 깨우쳐 주는데 그것도 몰라요. 진짜 선지자는 방편적인 가르침을 줘요. 도량에서는 그 방편적인 가르침을 가지고 화두라고 해요. 도마복음은 화두에요. 설마 그러한 가르침이 있을라고?
문제는 그 방편을 누가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얘기죠. 대자연의 섭리, 순리, 이치를 아는 진리를 아는 그런 선지자만이 도마복음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1안의 육생의 차원으로서는 해석을 못 해요. 2안의 인생의 차원으로 가기 위해 직접적인 말씀을 적어놓은 게 아니고 방편적으로 말씀을 적어놨기 때문에 2안의 인생을 볼 줄 아는 이들만이 해석하는 게 도마복음이고, 그래서 그게 두렵기 때문에 지금의 개신교, 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을 배척합니다. 그들만이 그려놓은 예수그리스도의 상이 있고 그들만이 그려놓은 하나님의 상이 있어요. 그들만이 그려놓은 그 상이 한꺼번에 무너지기 때문에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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