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기자였던 짐 스튜어트는 머스크 같은 창업자는 세상에 머스크 한명 뿐이라고 단정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매력적이었다가, 통제불능 정신병자 같은 모습이 되는 머스크를 짐은 다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이런 모습이 테슬라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대중들에게 영웅으로 그렸다고 짐은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한 행동과 공격적인 발언, 그리고 자기한테 불리하면 말을 바꾸는 머스크의 태도에 사람들은 지쳤고, 결국 그 이미지가 테슬라 브랜드에 까지 악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