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My Body &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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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USIC TANK Date22-10-22 00:00 Hit24, Comment0,

Body

살아갈수록 눈물이
살아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애지니까
가만희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한마디 말도 없이
이별도 없이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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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서 맺어진 사랑

그 고속버스 탈 때마다
안녕하세요 또 타셨네요
친절하게 웃으며 반겨주던 사람

“멋있어요” 하며 먼저 보내온 편지에
예쁜 얼굴 예쁘다는 말 한마디
유니폼 입은 모습이 예쁘다는
말 한마디 써주지 못하고
그손에 건네준 쪽지 답장은
보잘것 없고 무심해 보여 미안했다

그사람 이름은 *현숙이다

많고 많은 이름 중에
그 사람과 같은 이름이 보이면
그때 만나던 오래된 그 찻집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기나 긴 세월
예쁘던 얼굴 어떻게 변했을까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내 이름을 이제는 잊었을까

난 왜 지금도 그사람을 잊지 못할까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나는 1981년 전남 광주에서
매주 주말에 고속버스를 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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