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회에서 씨스타가 완전체로 등장한다.  오는 2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마지막회를 맞이한 가운데 화려한 게스트가 눈에 띈다. 폴킴, 멜로망스, 10cm,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멤버 효정-승희, 김종국, 거미, 헤이즈, 씨스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는 해체 후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다.  씨스타는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답게 ‘나혼자’, ‘Loving U’, ‘SHAKE IT’, ‘Touch My Body’ 등 그동안 사랑받았던 주옥같은 여름 댄스곡들을 선보였는가 하면, 멤버들 모두에게 가장 의미 있는 노래로 꼽은 ‘I Swear’ 무대까지 선사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토크에서는 스케치북답게 출연자들이 처음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신인 시절 영상부터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영상 등과 함께 스케치북과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017년 마지막 활동 이후, 어디서도 완전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