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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은의 '미스트롯2' 출연과 함께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로 주목 받았다.

이날 '미스트롯2'에서 김사은은 2008년 4기 바나나걸로 약 3개월간 활동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김사은은 자신의 남편이 슈퍼주니어의 성민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성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성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는 김사은을 위해 녹화 현장에 함께 등장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성민은 "평소 하던대로 열심히 잘 해. 연습 많이 했으니까. 무대에서 노래 시작하면 떨림이 멈출 것"이라며 부인 김사은을 위해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알렸고, 약 3개월 만에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진 김사은과 성민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사은은 방송 활동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 '샨토끼'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인 성민 역시 슈퍼주니어 활동보다 유튜브 활동, 인스타그램 활동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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