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SUPER SHOW 9'로 태국 방콕의 팬들과 만났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 간 태국 방콕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BANGKOK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방콕)'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앞서 서울에서 사흘 간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SUPER SHOW 9 : ROAD'의 본격적인 닻을 올린 슈퍼주니어는 방콕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1월 'SUPER SHOW 8' 이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방콕에서도 슈퍼주니어와 팬들의 뜨거운 교감이 펼쳐져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콘셉츄얼한 오프닝 'Burn the Floor (번 더 플로어)'부터 최근 발매한 정규 11집 Vol.1 타이틀곡 'Mango (망고)'까지, 슈퍼주니어는 다채로운 무대로 전율을 안겨줬다. 'Mr. Simple (미스터 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