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혼 소송 중인 출신 이 폭로 후 심경을 밝혔다.은 6일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며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폭로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은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며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 소식을 함께 알린 은 최근 이 을 학대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은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