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호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주 시드니를 찾은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마스크로 거리를 다니는 효민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한선화는 "예쁘다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효민은 "너가 더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효민은 호주에서 한 달 살기 중이다. 지난 1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start"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한 효민은 21일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긴 뒤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자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왜곡된 기사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