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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9살 연하 예비신랑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커플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연이 남자친구 조유민과 꼭 붙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연은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어요.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릴게요"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 저도 지금 적응이"라고 말을 흐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축하해, 소연아"라며 기뻐했고, 미쓰에이 출신 민도 "축하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난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