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제공 : 딸기맛캔디
연주 : 타블로, 바리스타설현, 딸기맛캔디, 예쁨비, 싣에, 헤즹, 셀링,
KERSWHITCAI, 집게사장

무려 12년전 노래
이 노래에 맞춰 장기자랑을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80년대 디스코 음악 스타일과
신시사이저를 깔아놓은 이 노래로 활동할 당시의 티아라는,

아마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써니'에
영향을 좀 받아 복고풍 흐름에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옛날 노래이긴 한데, 지금 들어도 촌스럽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좋다

녹화 허락해주신 딸기맛캔디님과
늦은시간 같이 합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