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메사이어 #우마무스메 #라인크라프트 #데어링하트
가을의 추화상만을 남겨놓은 2005년 티아라 전선,

오크스마 세자리오가 아메리칸 오크스 인비테이셔널S(G1)까지 따며
두 나라의 여왕이 되었지만,
귀국 후 방목 중 장기 휴양에 들어간 상태.

벚꽃상 3착, NHK 마일 컵 2착인 데어링 하트와
2세 여왕 쇼난 팽트르가 3,4번 인기 속에서

단승 1.8배의 1번 인기와 2.5배의 2번 인기의 양강 구도를 만든 것은

벚꽃상과 NHK 마일 컵을 우승하며 변칙 2관을 달성한 개척자
라인 크라프트와,

오크스 2착, 추화상 트라이얼인 로즈S에서 라인 크라프트를 꺾고 승리한
에어 메사이어였다.

최초의 변칙 3관 달성인가, 아니면 새로운 클래식마의 탄생인가?
불꽃 튀는 레이스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