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오늘(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정식 부부가 된다. 막내 티아라는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개인 페이지에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동화 같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순간은 물론 지연 커플 특유의 '진흙탕' 포즈가 인상적이다. 부부는 뺨을 맞대고 '멍청이'하면서도 행복이 넘치는 웃음의 순간들을 서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연의 싱글 포토 역시 앨범 커버처럼 아름답고 예술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막내 티아라는 케이팝 2세대의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
미소부터 신랑 신부의 눈빛까지 행복이 가득합니다. 둘 다 진정으로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연과 선수 황재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웨딩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로맨틱한 꽃신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연과 남편은 서로에게 바짝 다가와 격정적인 입맞춤을 준비했다.
신랑은 수트 차림으로 늠름하게, 신부는 하늘거리는 드레스 차림으로 공주처럼 아름다운데, 황재균이 이런 유머로 아내의 볼을 꼬집는 순간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아니 그래도 지연은 한복을 입는 순간을 관객들에게 '대접'하기도 한다. 막내 티아라의 은은하고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각도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연의 완벽한 콧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막내 티아라, 케이팝 2세대 미모 여신 타이틀 받을 자격 충분
지연의 웨딩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앨범 커버라고 생각한다. 네티즌들은 전통 한복과 모던한 웨딩드레스를 모두 소화한 그녀의 '몸무게 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혼반지도 공개됐다. 지연과 황재균의 백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