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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민진경 기자]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기자간담회가 9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 SMTOWN TEHATER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무엇보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했던 점이 정말 좋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동이 중간중간에 영상과 사진을 남겨줘서 무엇보다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이번 여행에서 총무 역할을 담당하게 됐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나머지 형들이 착하고, 동생이라고 해서 얕잡아 보거나 깔보거나 무시하는 그런 인격의 사람들이 아닌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드린다"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냐. 사람이라는 게 돈 앞에서 약해지기 십상이다 보니 어쩌다 보니 돈 앞에서 권력을 쥐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일만 해왔던 K-POP 스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게 주어진 특별한 휴가를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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