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오후 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강창민의 응원 방문! ㅎㄴㅎ 음중에서 만난 듀오 #유노윤호 #U_KNOW #최강창민 #MAX_CHANGMIN #동방신기 #TVXQ! #NOIR #EenyMeeny #음악중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을 찾은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초와 변함없는 두 사람의 방부제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3년 12월 26일 데뷔한 동방신기는 지난달 26일 데뷔 17주년을 맞아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1986년생인 유노윤호의 나이는 36세, 1988년생인 최강창민의 나이는 34세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수록곡 'Eeny Meeny'로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eny Meeny'는 톡톡 튀는 분위기의 인디 댄스 장르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Eeny Meeny Miny Moe'라는 가사에 맞춰 술래를 정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비롯해 재치 있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와 경쾌하고 트렌디한 어반 힙합 스타일의 안무가 어우러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