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여덟, 고2가 되어보니 꿈이 없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

우리는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할까?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였을 때
순수하고 어렸던 그 때의 우리는

“저는 나중에 공주가 될래요!”
“나는 트리케라톱스가 될테야!”
“선생님! 저는 아나운서가 되고싶어요!”

터무니없는 꿈이었을지 몰라도
이렇게 하나씩은 자신의 꿈을 가지고있었을텐데
왜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꿈을 잊고 살아갈까?

꿈을 꾸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나의 꿈을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노력해나가는
지금 이 열 여덟이 얼마나 영화같은 시간인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오늘이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그 날까지
나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