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당찬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데뷔 앨범 '뉴 프론티어 : 애드 마레(AD MARE)'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 JYP의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 부담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JYP 걸그룹 계보를 잇는 그룹이라 더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기에 그만큼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역시 JYP 신인 걸그룹 답다는 칭찬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명 엔믹스는 나우(Now)·넥스트(Next)·뉴(New)·미지수 등을 의미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믹스'(MIX)를 합쳐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yoonssu@sportsseoul.com

#엔믹스 #NMIXX #JYP

영상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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