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TWICE) 섭렵…로켓펀치 윤경(Rocket Punch YUN KYOUNG), 게임 ‘절대 강자’ 등극 [TD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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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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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TWICE) 섭렵…로켓펀치 윤경(Rocket Punch YUN KYOUN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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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티브이데일리 Date20-02-29 00:00 Hit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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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윤경이 ‘음악 골라내기’ 강자로 떠올랐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섞여 있는 노래를 들은 후 노래를 부른 가수와 제목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3곡이 섞여 있었다.

원활한 게임을 위해 팀을 나눴다. 쥬리, 다현, 윤경이 ‘아!’ 팀이 됐고, 연희와 수윤, 소희가 ‘네!’ 팀이 됐다. 팀 명은 빨리 외치기 쉬운 말로 골랐다.

첫 번째 문제부터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다. 다른 멤버들이 고민할 때 윤경이 ‘정답’을 외쳤다. 레드벨벳의 ‘빨간맛’, 로켓펀치의 ‘빔밤붐’, 골든차일드의 ‘담다디’를 정확히 외쳐 1점을 획득했다.

다음 문제의 난이도는 더 높았다. 노래가 1분 이상 흐르도록 정답 구호를 외치는 팀이 없었다. 멤버들은 “너무한 것 아니냐” “두 곡만 합친 것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두 번째 문제에서도 윤경이 활약했다. 윤경은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 방탄소년단의 ‘디엔에이’, 엑소의 ‘러브샷’을 정확히 맞춰 또 1점을 얻었다.

마지막 문제는 2점을 걸고 진행했다. 대신 먼저 2점을 획득한 ‘아!’ 팀에 벌칙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마지막 문제에서도 윤경의 활약이 돋보였다. 아이유의 ‘블루밍’, 로켓펀치의 ‘러브 이즈 오버’까지는 빨리 파악됐지만, 다음 곡에서 오답이 쏟아졌다.

멤버들 모두 트와이스의 곡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팬시’ ‘라이키’ ‘하트 셰이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등이 오답으로 나왔다.

게임은 윤경이 끝냈다. 자신 있게 구호를 외친 윤경은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를 외쳤고, 마지막 2점까지 가져갔다.

완승을 거둔 ‘아!’ 팀은 ‘네!’ 팀을 위한 벌칙 룰렛을 돌렸다. 다양한 벌칙 속 ‘60초 홍보’가 나왔다. 그러나 ‘아!’ 팀은 “재미없음”을 주장하며 “편집”을 요구했다. 결국 ‘네!’ 팀은 지압판 위에서 60초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신발을 벗은 수윤과 연희, 소희는 생각보다 강렬한 지압판에 당황했다. 그럼에도 성실하게 앨범 홍보를 시작했다. 수윤이 먼저 나서 앨범과 타이틀곡을 소개했고, 연희는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운전춤’ 등을 췄다. 끝으로 소희는 “팬사인회나 이벤트로 찾아뵙겠다”며 팬들에 기대를 당부했다.

벌칙이 끝난 후, 쥬리도 지압판에 관심을 보였다. 쥬리는 “이겼는데”라면서도 지압판에 올랐다. 양말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지압판에 오른 쥬리는 ‘고통’을 호소하며 지압판의 강도를 확인해 줬다.

로켓펀치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박혜성 임은지 정다이 기자news@tvdaily.co.kr]
#로켓펀치 #Rocket_Punch #TD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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