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정체가 유키스 출신 이준영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55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화이트의 '7년간의 사랑'을 부른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곡자인 유영석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앨범으로 내고 싶을 만큼 잘 불렀다"라고 극찬했다.

산다라박은 "들어오실 때부터 약간 술렁술렁했는데 이 정도 피지컬이면 운동선수인가 했는데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아이돌 창법은 아니다. 저는 배우 쪽으로 생각을 바꿔봤다. 최근에 끝난 로코 드라마 남주 혹은 서브 남주 느낌"이라고 추측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을 18대 3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의 정체는 김지선이었다.

네티즌들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정체를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