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야, 아빠야" 유키스 일라이의 7세 아들이 2년만에 만난 아빠 향해 처음 내뱉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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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LIVE Date22-04-15 00:00 Hit3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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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말미에는 일라이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아들 민수를 2년만에 재회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2016년 태어난 아들 민수는 올해 7살로, 민수 역시 아빠를 늘 그리워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연수는 전 남편 일라이와 아들 민수의 만남에 대해 ”(하원 때 찾아가서) 너무 서프라이즈면 다음에 또 기대할까 봐 걱정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서 기다리면 매일 집에 들어올 때마다 아빠가 있을지 기대할까 봐 걱정”이라며 깊은 고민을 내비쳤다.
결국 지연수는 아들과 전 남편의 만남을 허락했고, 다음화에서는 지연수의 집 현관에서 일라이와 아들이 2년만에 재회해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야, 아빠야”라며 아들을 안고 오열하는 일라이. 아들 민수는 마음속 깊이 아빠를 그리워했던 듯 곧바로 ”아빠 그냥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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