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기자]유키스동호의이혼사실과함께그의전부인이재조명되고있다.동호의아내A씨는과거자신의인스타그램을통해결혼생활의고통을호소한바있다.당시그는"진짜애키우는거너무힘들다.아들갖고내몸무게44에서62키까지찌고방송나갈때진짜나가기싫었다"라고토로했다.이어"멀리풀샷으로나온다고해서나갔는데엄청가까이나오고내얼굴쌩얼그대로나가고애낳고찐놈왜이렇게살쪘냐고욕먹었다"라며"성형한거같다고하고누구는성형좀제발하라고하더라"라고힘든심경을밝혔다.그러면서"남편한테잘못할거같다고하고내남편불쌍하다고한다.난아무짓안하고지나가도젊은커플들애엄마들맘충이라고부르면서지나가는사람들허다하고친구라는사람들도둘째안낳으냐고남의속도모르고주기적으로물어본다"고말했다. 동호인스타그램A씨는주변인들의조언과충고들에고충을겪었다고밝히며"아들은나를미워하는것같다"고호소하기도했다.그는"임신때응급실을셀수없이왔다갔다했다"면서"처진가슴과배,튼살을보고매일운다"고도전했다.이를본누리꾼들은동호의와이프A씨가산후우울증을앓았던것이아니냐며안타까워했다. 2015년유키스동호(본명신동호)와일반인A씨는혼전임신으로이른나이에결혼했다.당시동호는22살이었으며A씨는1살연상인23살이었다.올해28세가된동호는결혼3년만인2018년9월합의이혼했다.당시이혼사유는성격차이로알려졌다.  유키스수현은지난30일MBC'라디오스타'에출연해동호의근황에대해"DJ도하면서일본에서대기업간부로있다"고밝혔다. Tag#유키스동호#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