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뮤직 방송국장의 [재즈의 역사 시리즈] 제7편 '빅스 바이더벡'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핫 재즈'가 음악계를 지배하던 초기 재즈 시대
루이 암스트롱과는 전혀 다른 '쿨 재즈'의 일파를 창조한 빅스 바이더벡
빅스 바이더벡은 재즈에 정해진 방법은 없으며
흑인의 재즈를 모방하고 따라하는 것이 재즈의 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재즈의 어법으로 온전히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재즈의 정신임을
자신의 삶을 통해 입증합니다.
그러나 빅스 바이더벡의 중산층 백인 부모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던 재즈의 길
자신의 음악 세계가 가장 인정 받고 싶은 부모와 가족에게 외면당함으로
외롭고 쓸쓸한 재즈의 길을 처절하게 걸어가며
28살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삶이 완전히 부서지기까지
재즈에 온전히 바친 빅스 바이더벡의 인생과 음악을 돌아 봅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IDAL Playlist]
빅스 바이더벡의 음반입니다.
https://listen.tidal.com/artist/98

빅스와 함께한 프랭키 트럼바우어의 음반입니다.
https://listen.tidal.com/album/51210965/track/51210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