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류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과 박우진(AB6IX)이 23일 오후 9시에 LG U+앱에서 생방송되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방문했다.

찐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해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았던 두 사람은 이번엔 각자의 동아리 자존심을 내걸고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윤지성은 현재 ‘셰익스피어’ 뮤지컬 공연에 한창이며, 이에 ‘썸씽로튼’을 소개하며 뮤지컬 배우 카리스마를 뽐낸다. 박우진은 이에 맞서 콘서트를 앞둔 AB6IX의 곡을 소개하며 메인댄서로서의 실력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찐친’답게 서로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직접 자필로 본인의 생각을 담아 상대를 소개하기도 하고 또 나아가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각자의 동아리가 가진 뛰너난 점을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를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으로 이번 가을에 개편됐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IDOLLIVE[아이돌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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