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봤는데?" 시청자들 격공한 '위너' 김진우 '현실남매' 모멘트(영상)
Page info
Writer skatterrudeboy Date22-01-19 00:00 Hit5 Comment0Link
-
https://youtu.be/WaOUcJLKAjs 0- Connection
Body
'위너' 김진우가 여동생과의 현실 남매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진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TV '호적메이트'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31일 소집 해제 후 첫 예능 도전에 나섰는데요. 8살 어린 여동생도 최초 공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김진우는 고향인 전남 목포로 향했는데요. 자신을 픽업하기 위해 마중 나온 동생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는 "(평소에) 동생과 많은 교류가 없었다"며 "친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토로했는데요.
가수 준비를 해온 김진우가 10대 시절 서울로 상경했던 터라 동생과 떨어져 지낸 세월이 오래됐던 것.
이들은 차 안에서도 어색한 모습이었는데요. 어렵게 침묵을 깬 건 여동생이었습니다.
여동생이 "(오빠) 전역한 거 기사로 봤다"고 하자, 김진우는 "하루 빨리 그거 해서 연락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고 민망해했는데요.
그는 또 "너 일하는 곳이 병원이냐"고 질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