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보다 2억원 더' 호날두가 맨시티에서 원하는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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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atest News 247 Date21-08-27 00:00 Hit1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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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 복수 유력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유벤투스 측에 본인의 선수가 이적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유벤투스 역시 호날두를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전달했다.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 등 고위 관계자가 훈련장으로 멘데스를 불러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가장 유력한 행성진로 거론된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이 종료된 뒤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과 내내 연결됐으나 끝내 결렬됐다. 공격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가 차선책으로 떠올랐다.
영국 '더 선'은 호날두가 맨시티로 이적하는 조건으로 주급 51만 파운드(약 8억 2천만 원)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임금이다. 현재 케빈 더브라위너가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천만 원)로 가장 많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2위부터 라힘 스털링(30만 파운드, 약 4억 8천만 원), 존 스톤스(25만 파운드, 약 4억 원), 잭 그릴리시(23만 파운드, 약 3억 7천만 원),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도 실바(15만 파운드, 약 2억 4천만 원) 순으로 이어진다.
호날두가 51만 파운드를 받기로 한다면 '에이스' 더브라위너보다 무려 약 2억 원을 더 받는 셈이다. 올해 36세 호날두가 압도적인 1위 연봉자가 되면 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 매체는 "맨시티 선수단의 불만을 유발할 수도 있는 주급"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호날두가 맨시티와 연결된 것 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라이벌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기 때문이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유벤투스를 거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 중이다. 최근 리오넬 메시도 바르셀로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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