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승혜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방귀를 텄다고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김도균, 황보라,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원더걸스 혜림은 한국인 팀은 물론 제작진들이 꼽은 최고의 기대주였지만 (여자)아이들 우기와의 초성 대결에서 1단계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혜림은 이날도 에이스로 꼽히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퀴즈 대결에 임했다. MC 김용만이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 씨와 결혼 8개월차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문제이자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가 있다. 남편 신민철과 혹시 방귀를 텄냐”고 물었다. 이에 혜림은 “텄다”며 민망한 듯 웃어 보였다.(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