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과거 중국 활동에서 제외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우혜림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인 이금희는 이날 김숙과 조나단의 다이어트를 언급한 뒤 우혜림에게 출산 후 체중 감량에 대해 물었는데요.
우혜림은 "아직 5㎏ 남았다. 제일 고민되는 게 뱃살"이라며 "출산 후 바로 빠질 줄 알았는데 튜브를 하나 끼고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후 VCR에는 캠핑 다이어트에 돌입한 김숙, 조나단 에피소드가 나왔는데요. 조나단은 늦은 밤 김숙 몰래 라면, 과자 등 야식을 섭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보던 우혜림은 깊이 공감했습니다. 조나단을 보며 "(라면은) 저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했는데요.
또 한때 '원더걸스' 멤버로서 다이어트 고충, 이로 인한 중국 활동 무산에 대해서도 털어놨습니다.
우혜림은 "중국에서 그룹 활동을 해야 하는데 제가 살을 못 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