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선예, 원더걸스 데뷔 후일담 "박진영, 나 믿고 만들었다"[★밤TV]
Page info
Writer All Stars Break… Date22-02-09 00:00 Hit27 Comment0Link
-
https://youtu.be/FxkEuvJKyN8 9- Connection
Body
'라디오스타'에서 선예가 "원더걸스 데뷔 당시 부담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김소현, 송소희, 선예, 황소윤, 이영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그룹 원더걸스 데뷔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선예는 "고 3되면서 만 18세에 데뷔했다. 막내 세 명은 15살이었다. 아무래도 책임감이 더 생길 수밖에 없었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예는 "또 박진영 피디님이 '이 그룹은 저를 믿고 만들었다'라고 인터뷰했던 게 방송에 나갔다. 너무 감사했지만 부담스러웠다. 어쨌든 다른 멤버들이 듣고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그거에 대한 부담을 안고 살았던 거 같다"고 전했다.
탈퇴 후 멤버들의 무대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선예는 "애를 데리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간 적이 있다. 그때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만났는데 '이 애가 네 애냐'며 신기해하더라"고 말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