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너와 입술이 닿을 때부터
모든 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
별거 없어 넌 다른 게 없어

[유빈] 너와 보내는 주말 밤이
아주 달콤할 거라 믿었는데
별거 없어 넌 다를 게 없어

(어이없어)[혜림] 영화에 나오는 예쁜 연인들처럼
(나나난난)[혜림] 그런 사랑을 원하는데

[예은] Baby why I'm so lonely
난 애타는데 넌 뭐니
Baby no 내 마음이
언제 널 떠나 버릴지 몰라

(뭐야) [선미] 니 맘은 도대체
(뭐야) [선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 데 이렇게 답답한 기분은 뭔데

[예은] 뭔가 콩깍지가 씌었는데
너도 나만큼 빠져야 하는데
너만 멋져 내 마음만 다쳐

[유빈] 괜찮을 거라고 Mind control
해도 예상 밖에 있는 내 남잔
Out of control 잔소리만 넘쳐

(어이없어)[혜림] 알면 알수록 모르겠어
맘이 왜 자꾸 외로워지는지
(나나난난)[혜림] 텅 빈 방안에
혼자 갇혀버린 것 같아

[예은] Baby why I'm so lonely
난 애타는데 넌 뭐니
Baby no 내 마음이
언제 널 떠나 버릴지 몰라

(뭐야) [선미] 니 맘은 도대체
(뭐야) [선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 데 이렇게 답답한 기분은 뭔데

[유빈] I don’t wanna talk about it
말하지 않아도 모두 다 알아 봐주길
이건 내 그저 가벼운 바램일 뿐
귓가엔 그저 스치는 바람일 뿐

[유빈] 귀찮다는 듯 얼굴을
구겨 뭐든 대충대충
당연하단 듯 너는 우겨
담엔 더 잘해줄게 응?
다음이 어디 있어
네 이번 기회 떠나기 전
아직도 넌 정신 못 차리면 뻥 차기 직전

[예은] Baby why I'm so lonely
난 애타는데 넌 뭐니
Baby no 내 마음이
언제 널 떠나 버릴지 몰라

(뭐야) [선미] 니 맘은 도대체
(뭐야) [선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 데 이렇게 답답한 기분은 뭔데

(뭐야) [선미] 니 맘은 도대체
(뭐야) [선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 데 이렇게 답답한 기분은 뭔데
(뭐야)